-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22/11/01 23:05:13수정됨
Name   손금불산입
Subject   [KBO] 한국시리즈 1차전 결과.gfy




313297356_411641437850309_6358212727069887735_n.jpg

그 주인공은 이정후도 푸이그도 송성문도 아닌 대타로 나왔던 전병우였네요. 9회초 역전 투런, 10회초 재차 결승타까지...





그와중에 김강민 역시 대타로 나와 9회말 동점 홈런을 치면서 많은 야구팬들이 치를 떨게 만들었지만 아쉽게도 경기 마지막 타석에서는 땅볼에 그치며 위기의 랜더스를 끝까지 구해내지는 못했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68&aid=0000896349
키움 홍원기 감독 "전병우 한방 기대하는 마음으로 대타 작전 내"

-경기 총평은?
안우진이 컨디션이 좋아보였지만, 걱정했던 손가락이 문제가 돼 초반부터 불펜을 가동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불펜들이 최소 실점하며 크게 밀리지 않은 것이 승부를 뒤집는 계기가 됐다.

-9회 전병우 대타 작전은?
전병우가 시즌 동안 백업 역할을 하며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었고, 극적인 승부 때 큰일은 하는 선수였다. 그런 바람으로 대타를 썼다. 포스트시즌(PS) 들어와서 타격감도 괜찮더라. 장타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대타를 썼는데 전병우가 승부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요키시 불펜 대기는?
오늘 경기 계획은 안우진 뒤에 승부처에 요키시를 내보낼 계획이었다.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등판했을 뿐이다.

-김재웅이 47구 던졌는데 내일 등판 가능한가?
단기전이기 때문에, 1년간 마무리 보직을 맡아온 선수라 내일도 등판 준비시키겠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731938
모리만도 쓰고 1차전 내준 김원형 감독, "3차전 선발 조정해야할 듯"

- 모리만도 투입 생각했나
생각하고 있었다. 가급적 피하고 싶었지만 상황이 그렇게 됐다. 준비는 하고 있었다.

- 아쉬운 점은.
오랜만에 경기를 하다보니 실책이 있었다. 야수들 경우 오랜만에 했지만 안 좋지는 않았다. 좋은 모습 보였다. 불펜에서 문승원, 김택형 잘 던졌다. 노경은이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내줘 아쉬웠다. 전반적으로 볼넷을 내주며 점수를 뺏겼다.

- 3차전 선발 바뀌나.
투수 코치, 코칭스태프와 상의해서 3차전 선발을 조정해야할 듯하다.

- 오늘 경우 ‘노경은 마무리’로 생각한 것이었나.
문승원과 김택형을 먼저 썼고, 노경은 기용이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선두타자 김태진에게 볼넷을 내줬다.



양팀 모두 선발 자원을 재차 투입하면서 총력전을 펼쳤는데 다음 투수 운용이 궁금해지는군요. 2차전 선발은 애플러 대 폰트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457 선출은 반칙. 5 Regenbogen 21/10/18 1653 0
58008 개 귀여움, 강한 고양이 1 다군 22/06/16 1653 1
58997 220827 김하성 1타점 적시타.swf 김치찌개 22/08/28 1653 0
59486 220930 오타니 쇼헤이 8이닝 10K 0실점 시즌 15승.swf 김치찌개 22/10/01 1653 0
59648 [해축] 엇갈린 친정팀 사랑.gfy 손금불산입 22/10/12 1653 1
60049 221117 스테판 커리 50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슛 7개.swf 김치찌개 22/11/17 1653 1
60569 넘어진 무선이어폰 2 멍구넝 23/01/05 1653 0
60592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 4 엉덩일흔드록바 23/01/06 1653 1
60612 하승진 유튜브 섭외 클래스 4 swear 23/01/07 1653 0
60613 박수홍이 안타까웠다는 아내.jpg 김치찌개 23/01/07 1653 0
60662 뒷골목 1대 1 싸움을 흥미진진하게 보는 무리들 3 활활태워라 23/01/11 1653 0
60737 이승기 매니저가 말하는 2004년.jpg 김치찌개 23/01/16 1653 0
60738 중국이 축구 못하는 이유.jpg 김치찌개 23/01/16 1653 0
60745 개그맨 김영철이 감빵 간 사연.jpg 1 둔둔헌뱃살 23/01/17 1653 0
60784 활의 명수 2 Thy킹덤 23/01/20 1653 0
60931 전주 한옥마을 물가 7 tannenbaum 23/01/30 1653 0
60954 초코 아몬드 멸치 2 다군 23/01/31 1653 0
61044 세계로 뻗어가는 질소과자. 2 tannenbaum 23/02/07 1653 0
61092 넷플릭스 한국 컨텐츠 예정작.jpg 김치찌개 23/02/10 1653 0
61095 알바 vs 손님 할인중독 23/02/11 1653 0
61261 야구를 잘한다고 훌륭한 사람은 아니다.otani 7 tannenbaum 23/02/22 1653 0
61359 승부에 집착한다, 재미없는 야구한다는 비판에 대한 김성근 전 감독의 생각.jpg 김치찌개 23/03/01 1653 0
61384 요즘 30대 특 4 swear 23/03/03 1653 0
61423 이보다 더이상 귀여울순 없다 3 DogSound-_-* 23/03/06 1653 1
61445 자주 다녀서 익숙한 동네 횡단보도 특징.jpg 1 둔둔헌뱃살 23/03/08 1653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