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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11/02 22:14:37
Name   손금불산입
Subject   [KBO] 한국시리즈 2차전 결과.g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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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은 SSG가 상대 선발 애플러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면서 승리를 가져갔네요. 반면 폰트는 키움 타선을 7이닝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91959
"폰트가 놀라운 피칭 보였다"…김원형 사령탑의 함박웃음

- 총평
오늘 폰트가 놀라운 피칭을 보였다. 폰트가 잘 던졌던 원인으로 1회말 타자들이 3점을 내줘 집중력 있게 경기할 수 있던 분위기를 만들었다. 3-1로 리드했지만, 불안했는데 최지훈이 5회말 2점 홈런을 쳐 안정을 찾았다.

- 투수들 투구 중 마음에 든 부분
폰트가 거의 다 던져서... 폰트도 위기를 병살로 넘기며 그 부분이 제일 컸던 것같다. 김택형도 자신 있게 투구했다. 서진용도 정타가 있었지만, 좋았을 때 모습을 보여줬다. 이재원의 리드도 좋았다.

- 9회 서진용 등판, 문승원도 몸을 풀었는데
문승원이 들어가려 했는데 약간의 팔꿈치 통증이 있어 서진용으로 교체했다. 상태는 나도 가서 들어야 한다. 아직 큰 얘기는 없다.

- 한유섬이 4번타자로서 홈런을 터트렸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
맞다. 6-1이 됐는데 그때 "됐다"라는 표현을 했다. 한유섬이 시즌 때 한 번씩 해줬고, 주장과 4번타자로 여러 가지 올해 힘들 수 있었는데, 묵묵히 자기 일을 해줬다. 힘들 때 한 방을 쳐줘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 서진용의 투구를 볼 때 3차전 마무리 계획
지금은 그럴 수 있지만, 내가 집단 마무리로 얘기했기에 변경하기 좀 그렇다. 그럴 가능성도 있다. 문승원의 상태도 봐야한다. 김택형과 노경은도 중요한 상황에 나설 것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663807
홍원기 "1승 1패는 최선의 결과, 김혜성 4번 기용 유지할 것"

- 경기 총평은.
"애플러가 1회에 제구 난조를 보이면서 흐름을 좋지 않게 시작했다. 2회초 1사 3루 찬스와 3회초 무사 만루에서 많은 득점을 했으면 오늘도 흐름을 좋게 가져갈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다. 그게 패인이다"

- 플레이오프에 이어 이번에도 원정에서 1승 1패를 했다.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는 경기 자체가 다른 것 같다. 선수들이 잘 하고 있지만 일단 체력적인 열세 때문에 길게 가면 불리하다는 생각이 있다. 그래도 1승 1패를 한 것에 대해서는 최선의 결과라 생각하고 있다"

- 김혜성의 최근 결과가 좋지 않은데.
"오늘은 김혜성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다. 포스트시즌을 준비하면서 지금의 타순이 공격에 있어서 가장 좋은 흐름을 만들 것 같아서 유지하고 있다. 김혜성 4번 기용은 기존대로 유지할 생각이다"



3차전 선발은 일단 오원석 대 요키시로 예고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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