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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12/05 12:34:37 |
Name | 손금불산입 |
Subject | [월드컵] 이제는 확실한 이 시대의 월드컵 스타.gfy |
킬리안 음바페는 그가 리그 앙에서 뛰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챔피언스리그 무대든 월드컵 무대든 이미 많은 무대에서 그 클래스를 증명해오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특별히 시대의 월드컵 스타라고 말해도 될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음바페의 이번 경기 활약상은 위와 같다고 하네요. 저번 월드컵에서 4골, 그리고 이번 월드컵에서 벌써 5골째입니다. 리오넬 메시의 월드컵 골 기록을 추월한 킬리안 음바페는 아직도 23살. 음바페가 통산 월드컵 골수에서 추월한 레전드들 목록이라네요. 메날두도 깔고 가는 중. 음바페는 월드컵 넉아웃 스테이지(토너먼트 단계)에서 넣은 골만 벌써 5골째. 만 24세 직전인 음바페는 넉아웃 스테이지 5골 거의 최연소 기록이라고 하네요. 음바페보다 더 어린 나이에 토너먼트에서 5골을 넣은 선수가 있는데 바로 펠레. 이 분은 무려 17살 249일에 이 기록을 세웠다고. 음바페의 클럽 기록과 국대 기록을 합치면 360경기에서 250골이 나온다고 하네요. 114어시스트는 덤. 올리비에 지루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지루는 티에리 앙리를 넘어서서 프랑스 국가대표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와중에 벤제마의 카트 드립을 치고 있는 옵타 계정... 지루는 1990년 로저 밀러 이후로 월드컵 넉아웃 스테이지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로저 밀러는 38세 34일 기록을 가지고 있다네요. 이로써 지루가 가지게 된 커리어들은 다음과 같다고. 지루로는 우승 못해 소리도 듣던 선수 나름 잘 쌓아왔네요. 위고 요리스는 릴리앙 튀랑의 프랑스 국가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을 따라잡았다고 합니다. PK로 골을 넣은 레반도프스키는 국가대표팀 역대 득점 10위 안에 진입했다고 하는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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