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23/01/17 12:03:08
Name   메타휴먼
Subject   '물 같은걸 끼얹나...?' 의 진실?


한때 인터넷에 유행하였던 '물 같은걸 끼얹나...?' 짤.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당신의 아이가 감전을 당했을 때,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물 같은걸 끼얹나...?' 라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황당 답변으로 화제가 되었던 분들



하지만 진짜 질문은 감전당한 사람에게 물을 끼얹는다는 것이 아니라, 기절한 아이를 깨우기 위해 물을 끼얹는다는 질문이었으며
절묘한 편집으로 인하여 위와 같은 오해가 생겼다는 것.
의도적인 떡밥 제조와 자극적인 편집으로 인해 안타깝게 두 여성만 조롱당하고 희화화 되었고
이제는 진실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오해를 풀고 있음

이라고 다들 알고 있을텐데 실제 방송 내용을 보면 또 다르다.



https://youtu.be/xAsk-18t8eQ?t=469

(해당 질문은 7:50부터)
실제 방송에 나온 질문은 "누군가 옆에 있던 사람이 감전을 당했을 때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아세요?" 라는 질문.
즉 "감전당해서 기절한 아이를 깨우기 위해 어떻게 하느냐?" 라는 질문도 아니었던 것.
실제로 다른 시민들은 감전당한 사람을 안전하게 조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손 대면 안된다", "막대기로 치운다", "고무나 절연체로 일단 떼어놓는다" 라는 답변을 하고 있어서,
감전 사고를 당한 사람에 대한 조치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화제가 된 두 여성에게만 별도로 "기절한 아이를 깨우기 위해 어떻게 하느냐" 라는 질문을 했다고 볼 근거는 없으므로
원래 사람들이 생각하던 것처럼 감전당한 사람에게 '물을 끼얹나..?' 하는 답변 쪽이 오히려 맞다고 볼 수 있음

물론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를 과도하게 조롱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방송에서 질문에 답변한 다른 시민들도 "손을 잡고 잡아당긴다(...)", "종이나 옷으로 덮어준다(..?)", "쇠젓가락을 갖다 대준다(...!?)" 등의 황당하게 느껴지는 답변을 하는 분도 많아, 사람이 당황하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비상식적인 행동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 안전수칙이나 행동요령을 잘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 교훈을 삼아야지
황당한 답변을 했다고 하여 재미삼아 특정인을 조리돌림 하는 목적으로 활용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

1줄요약
다만 '물 같은걸 끼얹나..?' 의 진실에는 또다른 진실이 있음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805 창작 한자 대회 우수작들 4 swear 23/06/16 5530 1
61327 본인 합리적 소비자 린정? 7 먹이 23/02/27 5530 0
54266 한국 군대문제로 싸우는 일본인 1 swear 21/10/07 5530 1
40309 속보)보리(3) 김옥례(146) 밥상에 날라차기 4 하트필드 19/09/12 5530 1
38397 행복한 예비 시어머니의 고백 3 지금여기 19/05/11 5530 0
2009 강한 히어로 앤트맨 2 캡틴아메리카 15/08/29 5530 0
886 흑인이 보는 쇼미더머니 랩배틀.jpg 5 우유 15/07/04 5530 0
147 (계층)야요이의 속옷을 훔쳐입다 딱 걸린 아이돌들 1 Yato_Kagura 15/06/02 5530 1
67541 20대에 사기결혼 당하셨던 할머니 4 swear 24/12/21 5529 0
66953 90년대에 라면 매출을 급상승시킨 광고 8 swear 24/09/28 5529 0
66379 영어공부하기 넘 편한세상 (chat gpt로 영어회화하기).jpg 김치찌개 24/07/03 5529 0
66074 리바이 병장과 직접 만나게 된 진격의 거인 덕후 swear 24/05/29 5529 0
65978 대중음악평론가가 말하는 장원영.jpg 김치찌개 24/05/18 5529 0
65477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섬에 갇혀버린 제작진에게 생긴 일 1 swear 24/03/18 5529 1
65406 3개월 만에 13kg 감량한 강남.jpg 김치찌개 24/03/08 5529 0
65336 신인시절 김고은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던 이유 3 swear 24/02/29 5529 0
65238 첫비행하는 신입 승무원 누나의 하루.jpg 3 김치찌개 24/02/16 5529 0
64388 수원햄스터주유소 7 골든햄스 23/11/16 5529 0
63952 한국 영화계 마지막 황금기. 4 tannenbaum 23/09/28 5529 0
63891 23년 사귄 남친과의 결말.jpg 6 김치찌개 23/09/18 5529 1
59689 청담동 탈압박 1인자 8 cummings 22/10/14 5529 0
59309 급하게 집 가야해서 질문 못받는다 7 swear 22/09/20 5529 0
43491 코커의 섹도시발 5 Groot 20/03/02 5529 0
67758 [혐주의] 중국에서 발견된 대왕뱀잠자리 13 swear 25/01/22 5528 0
66321 롯데월드 현재 콜라보 상황.jyp 2 골든햄스 24/06/25 5528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