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조금 부정적입니다.
'쉐도우 액터' 라고 불리우는 실제 인물로 콘텐츠를 찍어두고 얼굴만 교체하는 방식인데
당장 디지털 휴먼의 사실성을 얻는 비교적 효율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지속가능한 부분인가, 정말 가성비가 뛰어난가 물음표가 있어요.
만약 그 가상 아이돌이 엄청 잘되었다 해볼게요.
그 쉐도우 액터를 함부로 대체할 수 있을까요? 그 실력을?
그 쉐도우 액터 없이는 그 느낌이 안나오고 그 매력이 살아나지 않습니다. 팬들의 눈은 아주 예민하니까요.
결국 실제 아이돌처럼 쉐도우 액터의 몸값이 나란히 올라가게 마련...더 보기
개인적으로는 조금 부정적입니다.
'쉐도우 액터' 라고 불리우는 실제 인물로 콘텐츠를 찍어두고 얼굴만 교체하는 방식인데
당장 디지털 휴먼의 사실성을 얻는 비교적 효율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지속가능한 부분인가, 정말 가성비가 뛰어난가 물음표가 있어요.
만약 그 가상 아이돌이 엄청 잘되었다 해볼게요.
그 쉐도우 액터를 함부로 대체할 수 있을까요? 그 실력을?
그 쉐도우 액터 없이는 그 느낌이 안나오고 그 매력이 살아나지 않습니다. 팬들의 눈은 아주 예민하니까요.
결국 실제 아이돌처럼 쉐도우 액터의 몸값이 나란히 올라가게 마련입니다. 결국 이럴거면 뭐하러 가상 아이돌 쓰나 싶죠
일단 스타를 만들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가상인간은 진짜 인간이 아니므로 그 가상인간의 '스타성' 은 쉐도우 액터가 가진 스타성에 기대던가, 누군가 완벽하게 컨트롤된 스타성을 인공적으로 부여해야 하는데 지금은 그게 다 아티스트들 여럿이 달라붙은 인건비죠.
결국 상업적으로 의미있는 가상 아이돌은 쉐도우 액터나 애니메이터 도움없이 스스로 알아서 춤추고 노래하는 완벽한 인공지능 가수가 나와야 유의미한 가성비가 나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