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단 2분 사이에 아센시오가 부상 전 슈팅력이 연상될 정도로 강력한 왼발샷을 하나 꽂아 넣고 비니시우스가 골키퍼 앞까지 치고 들어가 하나 넣어서 2-0 승리를 만든 레알 마드리드.

정말 좋은 폼을 보여주던 밀리탕이 부상으로 빠져서 염려가 있다고 합니다. 큰 부상은 아닌 것 같고 또 주말 경기만 치르면 그 다음은 클럽 월드컵 기간이라 차라리 푹 쉴 수 있겠다 싶지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 2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이게 경기 전 트윗인데 골을 넣어서 결국 50골을 채웠다고.





레알 마드리드의 다음 경기가 한국 시각으로 일요일 저녁 10시 마요르카 원정이더라구요. 이강인이 다시 한번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