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목적이 인공지능을 극대화시켜서 인간을 영원히 살수 있게하는 방법을 찾는거라고 들었읍니다...

언젠가는 통제를 벗어난다는 이야기로 들리는데 사람이 감당할수 있을까요?

사람도 노화라는 과정이 없다면 계속 학습시키면 어느 순간 step up을 하는 순간이 옵니다. 문제는 사람은 기계처럼 성실하지 못해서....

테드 창이 과거의 과학자들은 신이 만든 섭리를 설명하는 것이 주된 일 이였다면 미래의 과학자들은 인공지능이 결정한 것을 설명하는것이 역할일 것이라는 뉘앙스의 말을 한 것이 생각이 납니다.

능력치가 올라간다는 개념이라 자아를 가진다거나 사람의 통제를 벗어나는 것과는 아예 다른 얘기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계산기가 사람의 사고 능력을 가진다고 해도 스스로 뭘 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바둑에서 AI가 점지해 주면 인간들이 그거 해석해서 적용하는 패턴이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벌어질 가능성이 높죠 ㅋㅋ

이거, 프로그래밍도 그렇지 않읍니까?

공부할때 한가지만 계속 하지말고 다양한 공부를 번갈아가며 해야한다던 이론이 있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