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차대전에 독일에서 영국으로 쏜 미사일은 대포라고 극구 주장하던 밀리터리 전문가....

관심 병사긴 햇는데 강중유로 대형 솥 닦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일본인은 원래 초식동물이라 고기 안먹어도 괜찮다던 사령관

굳이 분류하자면 저도 대포라고 분류할것 같긴 합니다 ㅋㅋㅋ
미사일이라고 하면 보통은 쏘고난뒤에 자기가 목표물을 찾아 알아서 자기 궤도를 수정한다거나 하는 류의 기능이 들어가 있고 그런 기능이 없이 그냥 불한번 붙이면 앞뒤가리지 않고 직진만 하는 애들은 넓은 범주에서 대포라고 봐야하지 않을지 싶기도..
방사포 같은 것도 명칭상 '포'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로켓을 쏘는 물건이고... 막 엄청 틀린 얘기는 아닐지도?

띠용

오사마 빈 라덴 미국 대통령 아니냐 한 사람도 봐서 뭐...

충청도 동기야 뭐 한강 처음 보면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