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제일 윗사람(이런 구분 자체도 싫지만)인 술자리에서는 \'여기서는 그딴 거 없어\'를 외치며 자작부터 한 잔 하고 시작합니다.

예의같은 소리 하고 앉아 있네요.
답례로 바퀴벌레 튀김 주고싶어요.
물론 답례를 거절하는건 예의에 어긋나니까 꼭 받아주겠죠?

이제 저도 꼰대인가요..?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아. 제가 1장을 빼먹었네요. 수정했어요.

우.. 술 못마셔도 첫잔은 받되, 마시지만 않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원래 술 못마시는 사람한테 \"잔만 받아\" 한 다음에 다같이 건배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런 뉘앙스로 쓴거 같은데..

롤실력은 브론즈님 말씀대로면 좋은데, 안 그런경우가 더 많아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저 트윗이 롤실력은 브론즈님 말씀대로 안 읽히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여성가족부는 뭐하라고 기획재정부가 이런 일까지 하는지...

술을 아예 못하는 사람은 아예 안마시는게 적당한 건데 3번과 4번이 논리에 맞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