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P.GG에 제가 쓰는 이번 주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꼴이 될 테지만, 게임게시판 글 올라오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도배가 될까 걱정되긴 합니다.

지난 주, 롤판을 뜨겁게 달궜던 ESC Ever와 MVP의 승강전 중 Ever와 소닉붐의 3경기를 다루었습니다.
MVP Ian의 미드 아리와 ESC LokeN의 76분경기 767 CS 달성 등 이야깃거리는 많았지만,
5000골드 차이를 기적적으로 극복했던 ESC vs SSB3 경기가 가장 흥미로웠거든요.

5월 1주차: "승격 꿈 이룬 Esc Ever 대역전의 비결은?"
http://www.op.gg/r/detail/53885/news

경기 분석하면서 느낀 점은 ESC, MVP 양팀 모두 행운이나, 경기 외적 요소로 승격한 것이 아니라,
LCK에 부합하는 실력을 가진 팀들이라는 거였습니다.
양팀 모두 축하드리고, 아쉽게 된 SBENU Sonic Boom과 Kongdoo Monster는 정진하여 추후에 제대로 된 복수전을 보였으면 합니다.
(여러 이적설이 돌고 있는데, 그때까지 팀이 남아 날지는 걱정입니다.)


다음 주는 아무래도 MSI를 다루게 되겠죠?
기사의 완성도나 퀄리티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는 있습니다.
수정할 점, 개선할 부분이 보이시면 말씀해 주세요.
적극 반영하도록하겠습니다.

OP.GG 편집부에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시는 분들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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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소개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아 그간 제가 써왔던 기사 링크들도 같이 붙여봅니다.


4월 3일 PGR 겜게: 0401 LZ vs SBENU 2세트 - 경기 리뷰 (제가 에디터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된 글)
http://www.pgr21.com/pb/pb.php?id=free2&no=58956

4월 3주차:  "페이커는 왜 미드 에코를 선택했을까"
http://www.op.gg/r/detail/53724/news

4월 4주차: 스맵 송경호 선수 "무엇이든 뚫던 창이 막혔다" (지난 번에 올린, 아래 글과 동일한 글입니다.)
http://www.op.gg/r/detail/53827/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