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 인사를 남기는 공간입니다.
Date | 17/03/10 13:27:37 |
Name | Elon |
Subject | 반가워요. |
언제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옆동네에서 타고 넘어왔습니다. 본래 온라인에선 눈팅만 하지 글을 쓰지 않는데, 평소 이곳의 글을 읽으며 더보기 누르고 싶어, 질문게시판에서는 '내가 아는 건데!', 티타임게시판에서는 '나도 댓글 달고 싶어 끄앙'등등 속으로 다년간 생각하다가 금일 대한민국의 정의가 약간이나마 회복된 일을 기념하여 가입하였습니다. 저는 아직 풋풋한 이십대이며, 내일모레 삼십대가 되지만 한결같은 홍안의 미소년이라고 믿고싶습니다. 저는 관심분야가 아주 많습니다. 그만큼 다방면에 넓은 지식을 자랑합니다만, 찔러보면 손가락 한 마디 들어가는 깊이라는 것이 들통납니다. 요즘엔 법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좋아하는 공놀이는 야구였습니다만 직원에게 '일반개인팬' 소리를 듣고 관심을 끊으려 노력(?)중입니다. 모두 환상적인 오늘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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