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홍차넷을 알고 어떤 부분이 좋아보여서 가입하게 되었는지
•나는 어떤 주제 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본인에 대한 간략한 소개 [필수]

2005년 정도에 포모스에서 P모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눈팅회원으로 지내면서 좋은 글들을 보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작년 정도부터였을까... 좋은 글들이 상대적으로 적어지고, 이른바 어그로 글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피로감을 느끼게 되었구요.
그래서 이제 눈팅 뜸해졌고, 상대적으로 홍차넷의 글들을 들락날락하면서 보는 횟수가 늘었어요.
이왕 다닐 거라면, 회원 가입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가입을 늦게나마 신청했습니다.

- 관심사라면 음악, 영화(홍상수 짱.), 책(주로 에세이나 순수문학), 스포츠, 게임(스덕이었으나, 지금은 lol 3시즌 연속 골레기네요...), 만화 등등 많은 분야를 좋아하구요.
  스스로 계속 그 범위를 확대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인디 음악/영화, 독립출판물같은 영역을 많이 찾아보고 있구요.

- 소개
  30대 갓 진입한 남자사람으로, 철 없이 사는 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이 말부터가 철이 없네요.) 좋은 것만 보기에도 아까운 시간들, 함께 공유하고 나누고자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