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 인사를 남기는 공간입니다.
Date | 18/05/30 11:09:55 |
Name | 욕정의계란말이 |
Subject | 가입인사 올리옵니다. |
홍차넷을 알게된 경위 - P모 사이트에서 가끔 활동하는 유저였습니다. 인터넷을 하면서 어떤 커뮤니티를 이용하던 간에 사이트 돌아가는 상황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 편이라,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도 최근에 알게 됐어요. 둘러보던 중 ‘타임라인’과 ‘AMA’ 게시판이 특히 마음에 들어 가입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자신의 나이대 - 30대 초반입니다. 아직 쌩쌩하다고 생각하지만, 가끔 특정 상황에서 몸이 따라주지 않을 때 좌절감을 느낍니다. 특히 운동할 때나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술을 마실 때가 그렇네요. 진한 사랑을 눅진하게 나눌 때도 달라졌을지 시험해 보고 싶은데, 불행히도 30줄에 들어서고 나서는 그럴 기회가 없었습니다. 갑자기 우울하네요. 관심사(취미) - 얇고 넓습니다. 야구, 해외축구, NBA, WWE, 인디 프로 레슬링 등의 스포츠. 가끔 하는 운동. AV와 AV 배우. 스팀과 콘솔 게임과 하스스톤. 학창시절부터 저를 지탱해주던 축인 메탈 음악과 20대들 따라 잡는다고 듣다보니 어느새 익숙해진 EDM. 영화, 미국 드라마, 스탠드업 코미디쇼 등의 영상 컨텐츠 시청. 영상편집, 사진, 포토샵, 써놓고 보니 거창한 것 같은데 제대로 아는건 단 하나도 없다는 게 슬프네요. 뭐 그렇습니다. 20대에서 30대로 넘어오면서 모든 게 바뀐 느낌인데, 재미없는 글을 길게 늘여 쓰는 능력은 여전하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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