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 인사를 남기는 공간입니다.
Date | 16/01/12 20:38:12 |
Name | 김덕배 |
Subject | 가입인사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배입니다.(당연히 가명입니다.) pgr21을 눈팅하기를 어언 5년 정말 눈팅만 했습니다 가입하기 귀찮아서 끈질기게 눈팅을 하다가 홍차넷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가입할 생각은 아니었고 눈팅만 하려다가 왠지 모르게 가입을 시도합니다 아마 지금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말보다는 편안하게 들러서 이야기를 듣고 읽고 하는 공간에 가끔씩 마음을 담가보고 싶다고 말하렵니다 그럼. 다들 따뜻한 저녁되세요. •나는 어떤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본인에 대한 간략한 소개 [필수] 규정을 놓쳤네요. 여기에 대한 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저는 관심분야가 워낙 많습니다. 게임은 롤, 스타1, 던파 학문은 과학, 사회과학, 인문학 다 좋아합니다. 특별한 취미라면 클래식 기타가 있을텐데요 재능은 없지만 좋아해서 하다보니 그래도 몇곡은 연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드는 모릅니다 ^^; 게임은 잘 못하는 대신 보고 이야기하는 걸 좋아해서 한때 2007년부터 2011년까지인가 모든 스타경기를 다 보기도 했습니다. 김준영, 이영호, 임요환 선수의 팬이였구요, 이영호 선수의 은퇴에 맘이 참 짠했습니다. 물론 홍진호 님은 좋아하는 개념이 아니고 다른 차원의 개념의 감정을 갖고 있구요. 홍진호 님은 좋아하는 개념이 아니고 다른 차원의 개념의 감정을 갖고 있구요. 저는 지방에서 초중고를 나왔어요. 바다를 낀 도시에서 무난하게 살다가 대학은 서울로 왔네요. 10년동안 대학다니고, 고시공부도 하고 그러다가 지금은 공직에 있습니다. 공무원이 된 이유는 사실 제가 사회 공동체에 관심이 많아서였는데 자신이 좀 없어지기도 하네요. (연대(solidarity)에 대한 물음이 제 20대 후반의 가장 큰 화두였는데, 답을 못찾았거든요.) 그렇게 지금은 30이 넘었습니다. 뒤늦게 제 소개를 덧붙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약 아닌 요약 1.pgr21눈팅하다가 가입 2.관심분야는 다양 3.스타1을 정말 열심히 봤던 학생에서 이젠 롤챔스를 보는 직장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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