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 인사를 남기는 공간입니다.
Date | 19/02/08 08:38:30 |
Name | disappearing |
Subject | 반갑습니다 |
홍차넷은 최근에 구글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눈팅만 하다가 가입이 좀 늦었습니다. 올해 30대가 막 되었습니다. 학부 때 사회학과 정치학을 복수전공 하였는데 그 때도 사회학에 더 애착이 갔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살면서 단 한 가지 종류의 술만 마셔야 하는 극한 상황이 닥쳐온다면 맥주를 고르겠다 할 정도로 맥주를 사랑했었는데 요즘 맥태기가 온 것 같습니다. ㅠㅠ 하지만 그동안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사이다나 사워류에 (그동안 이들을 맥주로 치지 않았습니다) 관심이 생겨 어느 정도 위로가 됩니다. 메이크업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요즘 메태기도 온 것 같습니다. ㅠㅠ 혼란스럽습니다. 반갑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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