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지알에서 눈팅하면서 홍차넷의 탄생을 지켜보고 눈팅해오고 있었는데, 입사원서작성의 스트레스에 짓눌려 가입신청을 하게 되네요.

저는 컨텐츠를 소비하며 지식을 쌓는 행위를 정말 좋아합니다. 게임도 소비하고, 영화 애니메이션,만화등의 취미는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피쟐에서 이어져온 홍차넷의 양질의 텍스트 컨텐츠는 다른 곳의 글로 대체 불가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곳에서 이렇게 열심히 소비해대다 보면 언젠가 생산하기도 하고 그러겠죠..?
소비한 컨텐츠들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이트는 나무위키, 요즘에 가장 재밌게 읽은 글은 deepstyle글, 요즘에 가장 꽂힌 게임은 하스스톤, 요즘에 가장 재밌게 본 만화는 의룡, 요즘에 가장 재미있게 본 애니는 야존세, 요즘 가장 재밌게 본 영화는 매드맥스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주제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죠.

마지막으로 제 소개를 하자면, 공대졸업후 학교공익 말년, 하반기공채로 한창 바쁜 취준생입니다. 위에 나열된 취미와 공대졸업등의 약력으로 유추할수 있듯이 수많은 연애경험(2D)으로 무장한 이케맨입니다.(25세, 남자, 무직)

눈팅족으로서 눈팅만 하다가 가입을 하게 된 것 글을 읽은 후 의견을 나누는 댓글을 달고 싶은 것이 주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