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 인사를 남기는 공간입니다.
Date | 22/01/06 12:08:11 |
Name | 덜커덩 |
Subject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 홍차넷을 알게된 경위 몇가지 일 때문에, 인기 커뮤니티 막 찾다가 순위권 리스트가 있는 어느 블로그 게시글에서 처음 알게 되었었어요. 쭉 눈팅만 하다가 "더보기..." 때문에 1차로 가입해야 하나 살짝 고민. 보다보니 글의 소비 수명에 따라서 탐라와 티타임으로 나눈 구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그래서 2차로 고민하다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티타임에 글을 남길 정도로 생각이 깊지는 않아서, 생각을 내놓는게 부끄러워서 어찌할 지 잘 모르겠어요. - 자신의 나이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흔히 MZ로 묶이는) 40 초반입니다. 여기 평균나이가 27세라면서요? 어헝. 불혹이라고 하는 것은 혹하지 않기 때문에 불혹이 아니라 혹해서 넘어가면 망가질까 두려워서 넘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불혹이라고 생각합니다. - 관심사(취미) 취미라고 하기에 자신있게 내 놓을 만한 번드르르한 취미는 없습니다. 그냥 집에서 소주보다 비싼 술을 사놓고 조금씩 애껴먹는게 나름의 취미?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식에 살짝 관심이 있지만, 너도 알고 나도 아는 메이저 주식이나 ETF에 극미량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초기 자본 이외 약 2년간 투자 유입원천이 카드 포인트 현금 전환이라고 정리하면 조금 감이 오실 듯 싶습니다. 요즘 세상에 컴퓨터로 안하는 일이 어디있냐 싶긴 하지만 직업 상으로, 먹고 살기 위한 수단으로 몇가지 관심 거리가 있습니다. 대충 인공지능이라고 흔히들 뭉뚱그려 이야기하는 것들을 관심사로 두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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