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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2/05 01:51:01 |
Name | 샤드 |
Subject | 안녕하세요. |
- 닉네임: 왜일까요? - 홍차넷을 알게된 경위: 꽤 오래 전에 PGR21을 통하여. - 자신의 나이대: 20대 후반 - 관심사(취미) [*] 노래 듣고 부르기 노래를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이제는 목이 제 맘대로 안 되어서 돈과 시간을 들여 배워야할 거 같아요. [*] 운동 홈트레이닝을 좋아하고 피트니스 센터를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면 다들 무게를 잘 쳐서 샘나서요. [*] 악기 여러 음악을 두서없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나에 꽂히면 그 위주로 듣고 싫어하는 건 영 안 듣습니다만 고쳐보려고 노력중이에요. 밴드 음악에 관심이 있어서 학교 친구들과 밴드를 잠깐 했습니다. 그 때의 관심으로 악기를 좀 샀는데 잘 연주하진 않고 있습니다. 좀 더 최선을 다해서 친구들에게 폐가 되지 않게 할 걸, 이라는 후회가 많이 드네요. [*] 글쓰기 [아래한글 기본 세팅 기준 한 쪽]이 제 생각과 글 역량과 인내심의 한계인 것 같아 슬픕니다. [*] 혼자 할 수 있는 컴퓨터 게임 혹은 보드 게임 이제는 대전 게임보다 혼자서 머리 쓰고 노력하는 게임이 좋아요. 이기기 위해 게임하던 때가 그립지는 않습니다. 이젠 그렇게 노력해도 이룰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지금은 DJMAX와 테라포밍마스를 좋아합니다. [*] 돈(?!) 돈 욕심이 많아져서 이것을 기준으로 삶의 방향을 역산하고 실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 되고 있는 것 같진 않지만. [*] wordle 요 근래 타임라인을 보다가 wordle이라는 좋은 친구를 알게 되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왜 하루에 하나인지? - 자기 소개 좀 상태가 나아지면 또 올지도, 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할 줄은 몰랐네요. 대학원 생활이 참 길었다 싶습니다. 지난 번에는 이게 무언가 싶어 금방 갔습니다. AMA에 자가격리 글을 쓰고 지웠던 듯한데, 더 있을 수 있습니다. 그전에는 많은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참 즐거웠어요. 좋지 않은 시간이었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심리적으로 매여 있다고 많이 느꼈는데, 강박적으로 부정하는 것보단 인정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왔습니다. 물론 여전히 괴팍하고 이상하고 버릇 없지만, 그래도 이런저런 글을 숨어서 쓰는 등의 자기 검열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글은 거의 안 쓰려고요. 일종의 자기선언? 같은 거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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