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 인사를 남기는 공간입니다.
Date | 16/10/07 07:53:19 |
Name | 드락실론 |
Subject | 안녕하시렵니까! |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평범하고 풋풋한 20대 청춘입니다 (__) 동갑내기들 보다 사회생활을 6년 정도 빨리 시작했습니다. 근데 사회경험은 도긴개긴라 고민하는 중에 도움이 되는 글이 많아서 가입하게됐습니다. 좋은 글들을 많이 접수해가서 제 사회생활의 노-하우로 유용하게 쓸 예정입니다. :) 유이한 삶의 낙은 하나는 커뮤니티 관찰입니다. 홍차넷,PGR21,포모스,인벤,팀리퀴드,오늘의유머,디시인사이드,일베저장소,메갈리아,루리웹,네이버댓글창,네이트판 등등 성향을 가리지않고 모든 글들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있습니다. 보면서 느끼는건 인간군상이 매우 다양해서 재밌다는 겁니다, 흥미롭습니다. :) 다른 하나는 사람 많은 곳에서 사람들을 관찰하는겁니다. 특히 시내의 번화가 커피숍 창가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멍하니 쳐다보는 걸 좋아합니다. 이것 역시 다양해서 매우 재밌습니다, 생산성이 없는 취미 같지만 굉장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제 세계에 갇혀 산다는 얘기도 많이 듣습니다만...뭐 어떻습니까? 내 인생인데 대신 살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D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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