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 인사를 남기는 공간입니다.
Date 16/12/28 12:53:06
Name   초코보노보노
Subject   안녕하세요.
에고그램 테스트를 보고 가입하게 됐습니다.
이것으로 제 소개를 대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칙칙한 인생 타입

BBBCB

성격
토끼소굴 같은 집에 살아도 불평이 없고 결코 화를 내지 않으며, 무능력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고 10년을 하루같이 회사와 집 사이만 왕복합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조차 초연한 태도를 보이는 타입입니다. 따지고 보면 이런 사람이야말로 노벨 평화상 감입니다. 싸움을 좋아하지 않고, 장난삼아 쾌락을 추구하는 일이 없으며, 적당한 생활로 만족하고 재판관을 귀찮게 할 일도 없죠. 자신은 미래사회의 견본과 같은 타입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음식과 쾌락에 빠져든 현대인의 눈으로 볼 때는 이런 타입이 불쌍한 존재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좋게 말하자면 현대의 상식이 반드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당신이 돈, 마이 홈, 해외여행 등 절제 없는 욕망에 부풀어 있는 타입이 아니라면 매우 바람직한 궁합입니다. 

거래처고객 - 당신의 성의가 결코 헛되지 않는 상대입니다. 물론 상대방의 힘이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대단한 대가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노력한 만큼은 보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사 - 소박하고 성실하며 유흥을 모르는 상대지만 상대적으로 게으른 면이 있습니다. 그런 게으름을 배우면 자신의 출세에도 
지장이 있을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다루기 쉬운 상대입니다. 경리나 서무에 적합한 타입이지만 영업에서는 늘 눌려 있을 뿐이니 피해 주십시오. 
또 이런 타입에게 광고, 홍보, 기획, 상품개발등의 일을 시키는 것도 적절하지 않습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초코보노보노님의 최근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6 안녕하세요. 4 송림벽해 16/08/12 1594 0
5618 안녕하세요. 2 samecolor 21/03/17 1692 0
783 안녕하세요. 10 괭이둘 16/09/10 1749 1
788 안녕하세요. 6 레푸기움 16/09/13 1627 0
793 안녕하세요. 6 skkkk 16/09/15 1451 0
828 안녕하세요. 5 legrand 16/09/29 1849 0
955 안녕하세요. 9 콜모고로프 16/12/29 1643 0
839 안녕하세요. 4 zech79 16/10/08 1584 0
861 안녕하세요. 3 자몽통통 16/10/24 1701 0
883 안녕하세요. 7 Thenn 16/11/09 1543 0
905 안녕하세요. 6 TEMPLATE 16/11/25 1561 0
929 안녕하세요. 5 jujaeuk 16/12/13 1490 0
951 안녕하세요. 4 초코보노보노 16/12/28 1563 0
993 안녕하세요. 16 은별 17/01/20 1940 1
1037 안녕하세요. 14 박민하 17/02/16 1430 0
1071 안녕하세요. 8 천도령 17/02/19 1761 0
1082 안녕하세요. 8 소르바스의 약속 17/02/20 1686 0
1141 안녕하세요. 11 레몬리무진 17/03/07 1460 0
1192 안녕하세요. 7 겨울삼각형 17/03/20 1408 0
1193 안녕하세요. 8 vencer o morir 17/03/21 1431 0
1212 안녕하세요. 7 바람이그칠때 17/03/24 1682 1
1234 안녕하세요. 5 hijk 17/03/31 1563 0
1368 안녕하세요. 1 하품하다 17/05/16 1633 0
1382 안녕하세요. 7 흔체 17/05/19 1781 0
1436 안녕하세요. 14 윤종신 17/06/07 150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