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타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참여하고 싶었지만 제가 그 커뮤니티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은 참 어렵더군요 저의 성향과도 맞지 않는 경우가 많고요.
이곳은 분위기가 다른곳과는 다르다는 느낌이 들어 이렇게 가입하고 인사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소통하는 것은 서툴러서 눈팅만 하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분들의 글들에 관심을 가져가며 댓글부터 자신있게 달아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30대도 익숙해지는 나이가 되었는데 이 가입인사로 시작하는 새로운 삶의 변화가
긍정적인 영향들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