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가입인사 남겨진 곳에 글들을 보다가 글을 남길려했는데, 잠겼는것 같아서 인사를 못남겼었습니다.

과거도 중요하겠지만.... 이렇게 현재에 좋은 커뮤니티를 발견해서 참 좋네요.

요즘 이곳을 통해서... 아직은 잘모르지만서도 많은 분들에게서 즐거운 이야기 의미있는 이야기를
배울 수 있어서 이렇게 소통할 수 있게 된 것 요즘 생긴 또하나의 낙이네요.

가을되면 다시 바빠질터이겠지만... 8월까지는 폐인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를 소개하면 20대, 30대를 지나면서...
개인적인 역사로 인해서 다양성, 평등, 인권, 존중 이런것들을
사회에서 배우게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일들과 관련해서 전문적으로 해 볼까해서
배우는 중에 있고요.

이곳 커뮤니티에서 그러한 다양성, 평등, 존중의 가치관을 살짝씩 엿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상당히 신선히 여겨지네요.

그래서 더 더욱 반가운지도 모르겠구요.

아웃라이어 같은 패밀리를 가지고 있는 점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