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 LOL이야기를 자유롭게
- TFT이야기도 좋습니다

역체원 이야기에 뱅이 언급도 안되는 것에 커리어 이야기가 나오던데 17년도 t1 경기를 보면서 팀운이 좋으면 저따구로 해도 롤드컵 결승도 갈 수 있구나란 생각을 한 입장에서... 당시 준우승은 자기 커리어로 자신있게 내세울 일이 아니라 부끄러워야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페이커가 가장 임팩트가 가장 강했던 시즌을 17년도로 꼽고, 저 같으면 트라우마로 회복 못했을 것 같은(실제로 그래서 18년도에 페이커가 굉장히 부진했죠) 상황을 극복하고 계속해서 세계 최정상급을 보인다는 점을 가장 리스펙합니다.

본인이 언급이 못된다면 리스펙해달라는 소리를 할 시간에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있었나 되돌아보는 것이 본인에게 더 견실한 행위일 것입니다.
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