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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마지막 한타에서 페이즈 죽고 기인이 안에서 비비적 대고 있을 때 왜 쵸비와 리헨즈가 빠지지도 안 빠지지도 않고 어중간하게 있는 것인가요? 쵸비 살았으면 4용은 줬어도 아리도 없으니 미드 고속도로는 생각도 못하고 아직 할 수 있는 수준인 거 같고, 박는다 해도 파이크는 따고 트리 광뎀으로 다른 챔프들도 풀피 수준은 아니라 미드 미는 판단이 쉽지 않았을거 같은데.. 기인 비비면서 빠지라는 콜 나왔으면 잭스 파이크 있고 하니 애초에 쭉 빠졌어야 하는거 같은데.. 패배팀 팀보는 안 나올거 같아서.. 롤알못이라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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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미드 못밀고 오게 미니언 라인정리 하다가 욕심났고 트타가 W, 점멸도 있으니까 충분히 살아올거라는 계산 나왔을거라 추측되네요. 문제는 파이크를 프로씬에서 많이 상대안해보다보니 어디까지 들어올수 있는지가 예상이 안된거 같아요. 그만큼 캐리아가 너무 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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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거기서 미니언을 지우는 판단은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잭스 피관리가 너무 잘 된 상황이라 평타 치면서 간 보는 건 자살행위고, 포탑을 최대한 지켜야 하니까 트타의 우월한 생존력으로 미니언 잡을만큼 잡고 빠진다는 생각이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더 큰 실수는 미드 라인이 아니고 아래쪽으로 빠진 판단 같습니다. 보시면 잭스 점멸은 쵸비가 계산한대로 맞점멸로 거리를 벌리는데 성공하는데, W 켜고 최단거리로 강을 건너 온 파이크에게 끌리거든요. 티원 나머지 세명이 미드라인 쪽에 뭉쳐서 오니까 파이크도 그리로 오겠거니 하고 칼부 쪽으로 빠져서 미드2차로 후퇴한다는 생각이었던거 같은데, 제어와드에 파이크 보이는거 보고 아차 싶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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