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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22/08/14 00:50:00
생각해보니 라인별 최애? 선수를 뽑아본 적이 아예 없네요
탑 : 너구리 하이리스크 초하이리턴에 걸맞는 선수죠. 걍 롤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인도 한수 접어야 할 정도.
정글 : 벵기... 물론 피넛도 좋은 정글러이지만 저는 벵기가 너무 저평가된 게 아쉽습니다.
미드 : 쵸비, 아직까지는 커리어가 실력에 비해 부실하지만 차근차근 쌓아갈 것이라 기대합니다. 페이커는 좋은 선수이지만 ROX를 너무 찰지게 패서...
원딜 : 프레이, 뭐 말할 게 있겠습니까.
서포터 : 의외로 서포터가 어렵네요. 제가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은 케리아 같은 과감한 포지셔닝을 잡는 선수인데, 가끔 파이크 꺼내는 게 소름끼칠 정도로 싫음. 케리아 빼면 당연히 고릴라. 고릴라 자이라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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