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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기인씨 같은 플레이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김기인씨는 물론 캐리력도 막강하지만 다른 캐리형 탑과 차별되는 그 진가는 퀸 같은 챔프를 잡고는 라인전부터 상대방의 팔다리를 분질러버려서 5:4 게임을 만드는 것에 있다고 보거든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한동안 김기인씨를 별로 안 좋아했읍니다. 왜냐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였던 큐베만 만나면 괴롭혀대서(...)
제오페구케가 다시 한 번 결승에 가는군요. 상대가 대대대의 웨이보라는게 참 묘합니다 ㅋㅋㅋ
제오페구케가 다시 한 번 결승에 가는군요. 상대가 대대대의 웨이보라는게 참 묘합니다 ㅋㅋㅋ
티원결승!!! 이러면 분위기는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가장 큰 난적을 잡아냈어요!
티원결승!!! 이러면 분위기는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가장 큰 난적을 잡아냈어요!
롤 정체기가 온거 같읍니다. 실력이 안늘고 뭔가 계속 같은거 반복같읍니다.
상대방 불신이 커져서 처음 들이박아 보고 안되면 그냥 버티다가 다른라인에서 이기길 바라는 상황이 왔읍니다.40대초반인데 탑이나 미드 원딜도 가능할까요?
바텀 갱킹이 의미가 없었네요.
오공과 바이는 누가 먼저 6렙을 찍을 수 있는가가 중요한 매치업인데 바이가 킬을 먹었지만 바텀에 투자한 사이 오공은 파밍 잘하고 상대 레드도 빼먹어서 6렙이 빨리 찍혔죠. 이 상태면 미드 정글+서폿 3대3은 kt가 불리하고 심지어 바텀에 투자한 만큼 카이사의 미니언을 태웠어야 했는데 그걸 태우지도 못하고 카이사가 편하게 원거리 미니언 정리해서 웨이브는 리셋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