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L이야기를 자유롭게
- TFT이야기도 좋습니다
Cascade 22.11.13 00:06
클템의 LCS 얘기 듣는데 어째 들으면 들을수록 더 노답같음
어떻게든 '그 정도로 노답은 아닙니다'라고 쉴드치려 하지만 하는 얘기 들어보면... 음? 북체탑 얘기로 다이러스 얘기 나오는 거 보면서 한숨을 푹푹
마티니 22.11.11 23:21
롤 잘 모릅니다. 와일드 리프트로 봇전만 좀 해봐서 일부 챔피언 스킬 조금 알고 룬이나 아템 같은거는 거의 모름. 경기를 읽는 눈은 없고 그냥 우다다다 한타 싸움! 에이쓰! 따운! 이런거 만 조금 보이죠. 선수도 잘 몰라서 이번 롤드컵전까진 알파카를 닮은 한 선수가 있다 정도만 알았지 그 선수가 얼마나 대단한 커리어를 쌓아왔는지도 몰랐습니다.
근데 이번 롤드컵은 너무 재미있었음 ㅠㅠ 역시나 종목 장르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건 캐릭터와 스토리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