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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롤하면서 느꼈는데 정글인 마이가 처음이라고 미안하다고 열심히 하겠다고 하면서 리쉬했는데 강타를 쓰더라고요? 그래서 아 정글도 마이도 첨인가 싶어서 그냥 겜했는데 오나마나한 갱을 한2번오더라고요. 그거야 그렇다 쳐도 바텀은 제가 레오나 이즈리얼, 상대방 블리츠 럭스라서 거의 박살을 내놨는데 탑이 크산태한테 솔킬 5개를 따이면서 게임이 넘어가더라고요. 그런데 웃긴게 4킬 당한 마이가 탑이 저모양 저꼴이면 갱가줄 생각은 안하고 탑 탓을 하기 시작한겁니다. 에휴...아니 같은팀 5명중에 4등이 5등보고 못했다고 계속 까는데...이정도면 게임을 접어야할거 같읍니다.
제가 롤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그동안 게임 유저들 성향이 바뀐건지 모르겠는데 온라인 게임운영하다보면 버그도 있고 오류도 있고 해킹도 있고 한거 아니겠읍니까? 그거 좀 안된다고 겜 접니, 게임 망하니 뭐 극단적으로 죽자고 달라는거 보면 인게임에서 채팅과도 비슷한 수준같은데 롤만 이런겁니까? 아니면 요즘 게임들 자체가 그런분위긴겁니까?? 와우 클래식때도 사람들 그래도 정상적이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