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 레인 3집에 있는 곡입니다.
1,2집은 저도 안들어 봤는데, 3집은 정말 mp3파일 사라질만큼 들었네요.
앨범 전곡이 상당히 명곡입니다.
저는 매번 라이브를 찾아서 많이 들어서
올리려고 이번 기회에 뮤직비디오를 처음 봤는데, 제 취향에 뮤직비디오라 좋았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이 팀의 이름이 생각안나서 끙끙 앎았습니다.
여자솔로만 올려서 남자 음악을 올리고 싶은데
고르는 족족 뮤비는 없고(....)
이 팀은 있을꺼 같다! 했는데 팀이름 곡명도 갑자기 생각이 안나고
갑자기 아침에 허무하게 바로 떠오르더라구요ㅜㅜ

보드카레인은 현재 보컬이 해외로 공부를 하러 가는 바람에 2010년 3집앨범을 마지막으로
거의 해체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귀국하고 솔로앨범을 냈고, 다른 멤버들도 틈틈히 솔로 앨범을 내더라구요.
요즘 들을 곡들이 조금 덜한데 한번 각잡고 들어봐야겠습니다.

보컬의 인터뷰를 인상적이게 보아서 링크도 더러 올립니다.
보드카레인 좋아하시는 분이면 읽으셔도 재미있을 꺼에요.
http://ch.yes24.com/Article/View/25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