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직능원 관계자는 "대학 관계자들 얘기를 들어보면, 학생부종합전형 자체가 학생이 한다기보다 학부모와 학교가 짜서 해주는 게 많다 보니 온전하게 그 학생의 역량이라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는 말이 많았다"고 전했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역량이 부풀려진 측면이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후략)
현실적으론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전..
요즘 정시 뽑는 인원 자체가 얼마 안되서 대부분 수시를 노리고 수시 추가든 뭐든 하나라도 붙으면 정시를 지원하지 못하는 구조라
엥간하면 성적이든 뭐든 좀 좋은 (????마땅한 단어가 없네요) 학생들은 거의 수시에서 대입이 결정날 수 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일단 뭐라도 붙으면 정시 자체를 아예 지원을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