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라는 얘기도 있군요.

장하성 교수는 뭐 호불호는 딱히 없고 그동안의 활동도 존중합니다만....그냥 경영학자는 정책에는 직접 관여안했으면 하는 바람이....마이클포터도 국가정책론을 쓰기 시작하면서 이상한 소리가 많아지는데...

근데 기사가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학교로 돌아가고싶다니 폴리페서에 대한 저분의 생각이 뭐였는지 그것도 궁금하군요.

그리고 내용 중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홍영표 씨가 그린 그림이란 얘기를 듣기는 했는데요.

이분은 경제학 분야에서 우리가 흔히 경제학자 하면 떠오르는 미시거시(또는 무역) 이쪽이 아니고 재무 관련이라... 대통령이 이 사람 자리를 잘못 앉힌 거죠.

http://v.media.daum.net/v/20180616074812511
청와대에서는 사실무근이라는군요.

홍영표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지요. 장하성도 몇년전 책쓰면서 소득문제 엄청 건드렸으니...

흠....아마 조정중인거 같은 느낌인데 뭐 일단 청와대 발표를 믿어야겠죠.

경향에서 소설을 쓴 것인지 특종을 낸 것인지 결과가 궁금해지는 일이네요.

기왕 이렇게 된거 결과나올 때까지 있었음 좋겠는데.

저도 마무리를 지을때 까진 있어야 피드백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기왕 이리된거 주장대로 성급한 결론인건지..

본인이 직접 위 내용을 부인하였다는군요.
http://v.media.daum.net/v/20180616121604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