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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06/22 08:28:11 |
Name | tannenbaum |
Subject | "미투 두려워" 쓰러진 여성 방치.. 경복궁역에서 현실화 된 펜스룰 |
http://v.media.daum.net/v/20180621144356929 이를 지켜본 시민들 중 한명은 “‘남자들이 미투를 당할까봐 여성이 길에서 위험에 처해도 도와주지 않겠다’고 말하거나 펜스룰 같은 단어는 인터넷에서만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한국 사회가 많이 각박해진 것 같다”고 했다. 또 다른 시민 한명은 “(쓰러진 여성을) 도와야 한다는 걸 알았지만 괜히 복잡한 일이 생길까봐 그냥 지나쳤다. 부끄럽다”고 말했다. 기사가 너무 이상합니다. 기자가 마치 직접 현장에서 인터뷰한것처럼 썼는데 말이 안되는거고 사후에 현장에 있던 사람을 수소문해서 땄을리도 만무하고요. 끽해야 넷상에 올라온 글 우라까이한걸텐데 저리 말했다는 시민 두사람도 안도와준건 마찬가지인데 개탄한다는것도 이상하고요. 조회수 노린 가짜뉴스 같습니다. 실제 그런 대화가 오갔는지 확인도 없이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는 언론과 기자는 메모장 메모장입니다. 추가 : 국민일보 강경루 기자로 검색해보니... 저런 기사 쓸만도 하네요. 저런것도 기자라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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