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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7/10 12:32:07
Name   April_fool
Subject   강연재 "문재인 '곰'? 쥐, 닭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
<노컷뉴스> 강연재 "문재인 '곰'? 쥐,닭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
http://v.media.daum.net/v/20180710073303650

“◆ 신지예> 그 시위 주최측이 그 구호를 전면적으로 내보낸 것은 아니고요. 시위 참여자분이 이야기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최측 추산 6만 명 정도 시민분들이 모이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고 특히나 지금 여성운동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여성혐오를 없애자라고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어떤 부분 좀 과격한 이야기들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것에 지금 너무 주목해서 이 여성들이 얘기하고 있는 것은 굉장히 잘못됐고 불법적이고 폭력적이다라고 얘기하는 순간 수많은 여성들이 얘기하고 있는 우리는 불법 촬영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한다라는 이 목소리가 오히려 더 삭제되는 것이 아닌가 좀 걱정스럽습니다. 지금 언론들이 오히려 더 자극적으로 이 시위와 여성들의 구호를 소비해 버리면서 시위의 본질을 좀 비껴나가고 있는 측면이 있어요.”

자꾸 본질 어쩌고 하면서 논점을 흐리지만, 이번 혜화역 시위의 본질은 모든 남성에 대한 혐오 표출이죠. 애초에 이 시위의 원래 주장 자체가 ‘피해자가 남성이고 가해자가 여성인 [몰카 사건의 범인을 왜 빨리 잡았느냐?]’라는 말도 안 되는 것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6천 명도 안 되어 보이는 시위 인원을 자꾸 10배 넘게 과장하는 것은 덤.

“◆ 강연재> 인터넷에 다 기사로 나온 것 같은데 곰이라든지 재기해 이 두 단어 가지고 그러는 것 같은데 사실 곰은 왜 그게 혐오발언인지 모르겠고 아주 귀여운 수준 아닌가 싶고 옛날에 우리나라 대통령은 다 쥐 아니면 닭 이런 것들로 표현이 됐었고 재기해라는 것도 저는 딱 보자마자 무슨 뜻인지도 몰랐었어요. 그래서 굉장히 은유적인 표현을 쓴 것 같은데. 저는 이것을 어떤 특정 정치인인 지금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했다, 혐오했다 이렇게 가져갈 것이 아니라 그냥 여성 시민들,우리 여성들이 바라는 것이 결국은 정책과 법률로써 정부가 강력한 힘을 가지고 해결해 줘야 하는 일들인데 그 권력의 1인자가 대통령이라는 지위에 있는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그 1인자를 향해서 빨리 해결해 달라는 취지로 이해하면 되지 특정 문재인 대통령 개인을 혐오했다, 이렇게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곰”이나 “재기해”가 왜 문제가 되는지 정말로 모른다면 멍청하거나 게으른 것이니 변호사로서의 자격에 미달되는 것이고, 알면서도 저런 소리를 하는 것이라면 여론을 호도하는 것이니 뻔뻔하기가 그지없는 일이지요. 대통령에게 [‘거꾸로 떨어져서 자살하라’]고 하는 것이 언제부터 고충을 해결해 달라는 달달한 뜻으로 변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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