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사례가 워낙 많으니 포비아가 생기는 게 당연한데 그게 이상하다라는 건가? 라며 읽어보니, 그게 아니라 남성들을 제대로 계도하지 않는 게 문제라는 거군요.
네 당연히 사회에 만연하고 심각한 범죄는 퇴치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죠. 성별관련 없이.
내용은 그렇고, 기사를 참 기묘하게 못썼길래 보니 인턴기자 작품이네요. 열심히 현장조사 까지 했는데 주장으로 명확히 이어내질 못해서 오묘한 내용의 기사로 남아버렸군요. 제목이나 잘 짓지. 조선일보가 인턴 이용해서 찔러보기를 잘 하죠. 십수년 전 된장녀-고추장남 기사 쓴 인턴기자는 잘 사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