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당연한 얘기죠. 근 이틀간 민주당이 또 언론에 휘둘리나 싶었는데 이러는거 맘에 듭니다.
지금 마치 [개헌의 필요성은 행정부의 수반이 지나친 권력을 가지는데 있다] 라는 식으로 [여론 호도]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앞으로 대선을 아무리 치러도 절대 대통령이 될수 없는 사람들의 마지막 객기. 그 이상이 될수가 없어요.
개헌하려면 솔직히 현재 대통령 임기부터 해서, 단임제를 중임제로 바꾸는걸 다루는게 순리라고 봅니다만.
그런거 필요없...더 보기
이게 당연한 얘기죠. 근 이틀간 민주당이 또 언론에 휘둘리나 싶었는데 이러는거 맘에 듭니다.
지금 마치 [개헌의 필요성은 행정부의 수반이 지나친 권력을 가지는데 있다] 라는 식으로 [여론 호도]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앞으로 대선을 아무리 치러도 절대 대통령이 될수 없는 사람들의 마지막 객기. 그 이상이 될수가 없어요.
개헌하려면 솔직히 현재 대통령 임기부터 해서, 단임제를 중임제로 바꾸는걸 다루는게 순리라고 봅니다만.
그런거 필요없이 그냥 이원 집정제나 의원 내각제로 가자. 이건 뭔가를 바꿔보자가 아니라, 나도 한번 대권 잡아봐야겠다.
아니면 나도 행정부에서 한자리 차지 좀 해봐야 겠다. 그런 얘기밖에 안되죠.
요약하면, 이런 방식으로 정치 후진국 일본 따라가는건 진짜 사절이란 얘깁니다.
특히나. 오늘 불참하셨다는 당내 지지기반 약하고 본인의 지역기반이 원래 당내 지지층과 다른 곳에 있는 분.
당신 말대로 노통 좋아서 오셨으면, 노통이 부산에서 어떻게 했는지 다시 한번 똑똑히 되새기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