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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08/26 04:25:43 |
Name | tannenbaum |
Subject | '짧은 다리에 식빵같은 엉덩이'.. 유행따라 입양됐다 버려진 웰시코기 |
https://news.v.daum.net/v/20180825183059464?f=m 해피는 가족이 동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입양됐다가 버려졌습니다. 사정을 알게 된 회사 동료가 해피를 데려갔지만 그 집에서 역시 환영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한 가족이 해피를 임시보호 하던 중 유기동물을 돕는 자원봉사 단체인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유행사)의 위탁을 맡아주는 반려견 유치원에 해피를 맡겼고, 그렇게 해피는 유행사와 인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식빵이는 가족이 직접 용산구 병원에 소유권을 포기하면서 버려졌습니다. 식빵이를 돌볼 시간이 없었다는 게 이유였다고 합니다. 움직이는 인형이 성견이 되 더이상 귀엽지 않으면 버리는거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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