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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Date
18/08/30 13:48:09
Name
보내라
Subject
문재인 정부는 진보판 청와대 정부 “박근혜 전 대통령 때와 매우 유사”
https://redtea.kr/news/12463
http://shindonga.donga.com/3/all/13/1436733/1
어느 정도 공감이 가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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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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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18/08/30 13:50
삭제
주소복사
국회가 말을 안듣는데 뭘 할 수 있을까요?
사슴왕 말로른
18/08/30 13:51
삭제
주소복사
이전에 진보쪽 언론에서도 비슷한 논조의 지적이 있더라고요. 박상훈 박사 인터뷰였던 듯.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2065739
1
SCV
18/08/30 13:52
삭제
주소복사
아무리 그래도 똥하고 된장 정도의 차이는 있지 않나....
침묵의공처가
18/08/30 13:54
삭제
주소복사
박근혜와 유사??
맥주만땅
18/08/30 13:54
삭제
주소복사
국회가 말을 들어야 한다는 생각부터 권위적이지요.
뭐 과거처럼 국회해산권이 있으면 국회해산을 하고 다시 선거를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런 방법이 없다면 시간이 들더라도 국회의원을 설득해야지요.
아무리 미워도 국회는 국민을 대변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집단입니다.
2
SCV
18/08/30 13:57
삭제
주소복사
명령에 따라라, 이런 말이 아니라 뭐 정상적인 논의 자체를 안하니까요.
논의라도 하고 표결이라도 하고 합리적인 비판이라도 하면 나은데
그냥 드러 누워있잖아요. 그러니 뭘 하겠습니까.
3
바코드
18/08/30 13:59
삭제
주소복사
말을 듣는다는 의미를 잘 따라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야기를 듣는다로 해석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국회 밖에 싸돌아다니는 야당들을 기다려야 합니까?
시로바코
18/08/30 14:03
삭제
주소복사
이거도 본문 기사도 제목 어그로가 참 ㅋㅋ 내용은 읽을만한데 말이죠
시로바코
18/08/30 14:04
삭제
주소복사
원칙은 그렇고 저도 거기에 200프로 공감을 하지만 국회에서 대부분의 야당들은 무슨이야기를 하던 반대하고 안들을 준비가 되어있는지라 답이 없죠... 자꾸 그러면 자기들한테도 별로 안좋을텐데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퓨질리어
18/08/30 14:07
삭제
주소복사
김성태 “야당 입장에서 한놈만 패려고 해도 대상이 너무 많아 버거울 지경"
김성태 “소귀에 랩을 해도 알아들을 판에 어찌 된 게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만 몽니를 부린다.”
지난 16일 청와대에서 여야 대표 오찬회동을 마친 이후, 요 근래 제1야당 당수로부터 나온 발언입니다.
협치요?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어떻게?에 대한 해답은 저 분도 전혀 제시를 못하지만요.
2
벤쟈민
18/08/30 14:08
삭제
주소복사
자한당은 항상 그런 대원칙에 반례가 되지요.
1
Sophie
18/08/30 14:21
삭제
주소복사
의회주의적으로 하던 개혁군주적으로 하던 대통령 스타일이니 상관없는데
후자 스타일로 하면 책임도 그만큼 많이 져야겠죠. 후자로 가면 갈수록 변명의 여지가 없어집니다.
2
SCV
18/08/30 14:29
삭제
주소복사
일전에 홍차넷에서도 한 번 논의가 있었죠 ㅎㅎ
보내라
18/08/30 14:29
삭제
주소복사
노무현의 사례를 보면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아 보입니다.
김영삼,김대중보다 훨씬 의회주의적인 면을 보이기는 했지만
결과는 아시다시피 처참하기 짝이 없었죠.
Sophie
18/08/30 14:35
삭제
주소복사
그렇게 따지면 이명박 박근혜는 기소되서 감방가있으니까요.
한국 정치가 의회주의 대통령을 받아드릴 만큼 성숙하지 않은것도 있고
국민들이 제왕적 대통령을 선호하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그 대신 대통령이 무한 책임을 지죠.
2
보내라
18/08/30 14:37
삭제
주소복사
이명박근혜는 범죄혐의를 보면 감방에 있는게 오히려 정상인데....
그리고 제가 말한 결과는 성과를 의미하는거에요.
Sophie
18/08/30 14:54
삭제
주소복사
의회주의라고 결과나 성과가 더 좋은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명박근혜의 범죄는 그들의 스타일과 밀첩한 연관이 있죠. 제왕적일수록 부패할 가능성은 더 높아지지만 추진력도 더 강해집니다. 방향이 좋으면 칭송받는거고 아니면 다 책임지는거죠.
2
다다다닥
18/08/30 18:19
삭제
주소복사
야당 태업까지 정부가 설득하지 못했다고 비판받는 건 좀 억울하지 않겠어요?
피나
18/08/30 22:01
삭제
주소복사
저쪽에서 쭉 밀고있는 주장이죠.
청선때까지 뭔가를 해야 하니 이런저런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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