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5년간 평균 경제성장률 3.2% (동기간 OECD Total 연평균 성장률 0.6%, 격차 +2.6%)
박근혜 4년간 평균 경제성장률 2.95% (동기간 OECD Total 연평균 성장률 2.0%, 격차 +0.9%)
2017년 성장률 3.1% (2017년 OECD Total 성장률 2.5%, 격차 +0.6%)

그저 비슷한 상황이라기엔 동기간 OECD 비교를 볼만하겠죠.
과연 비슷한 상황의 상반된 평가인가 다른 상황의 다른 평가인가

뭐 물론 기사가 편파적이다 편향되어있다 그거야 할만한 이야기이긴 하죠. 그것도 사실이니까.

그러나 그 정도가 정말 지금 주장하는 것만큼의 왜곡인가? 라면 또 다르다는거죠.

이 기사에서도 수치가 가지는 의미를 타국과 비교해서 보여주진 않으니까.
단순히 우리 경제지표 수치가 같다고 해서 상황이 같은 건 아닌데 말이죠. 절대평가보다 상대평가가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