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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09/20 11:28:09 |
Name | JUFAFA |
Subject | "홍동백서·조율이시? 근거없어..차례상은 분수에 맞게 차리면 됩니다" |
https://news.v.daum.net/v/20180920102746105?rcmd=rn 주자 선생의 ‘주자가례’나, 주자의 가례를 김장생 선생이 해석한 ‘가례집람’, 그리고 율곡선생의 ‘격몽요결’ 등 예서에는 ‘적(炙)’과 ‘과(果)’ 등 육류와 과일 위치에 대한 큰 구분만 있을 뿐이다. 무슨 과일을 놔야 한다든지, 과일의 위치를 정해야 한다든지 하는 내용은 담겨있지 않다. 과거 30년전만 하더라도 향나무를 빚어서 만든 나무 향을 제사상에 꽂았다. 그런데 현재는 불교에서 사용하던 막대향을 많이 사용한다. 사용이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해졌기 때문이다. 네. 지고한 전통따위 없어요. 집안마다 알아서 하는거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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