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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10/30 19:22:36
수정됨
Name
astrov
Subject
테니스협회장 곽용운, 안민석 의원에 “내가 듣보잡이냐” 분노
https://redtea.kr/news/1316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1&aid=00034310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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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18/10/3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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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의원이 축구협회에 이어서 또 한건 했군요.
벤쟈민
18/10/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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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저 사람이 과연 국정농단의 수혜자인가가 중요하죠.
맥주만땅
18/10/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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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무혐의 받았다고 이야기 하고 있기도 하고,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국감장에서 증인을 모욕해서는 안되지요.
벤쟈민
18/10/30 19:3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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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를 주장한 게 아니라 무혐의로 결론났군요. 이런 제가 오독을..
맥주만땅
18/10/30 19:3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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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바뀐지 1년이 지났는데도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면 무혐의를 받았거나 새로운 정권에 줄이 있거나 그렇겠지요.
체육계 협회장 자리는 정치권 낙하산이거나 돈 줄인 경우가 많아서.
벤쟈민
18/10/30 19:3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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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중 적폐죠 체육계 협회가
맥주만땅
18/10/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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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꼭 그런것은 아니고 잘 되는 곳도 있구요.
오히려 체육계 협회를 복마전으로 만드는 것은 정치권도 한 몫하지요.
정권바뀔 때 마다 체육회를 정치권 인사로 물갈이 하는 것은 당연할 정도이고,
안민석의원 같은 경우에는 멀쩡히 잘 굴러가고 있는 축협을 안민석 의원이 정씨 일가의 사유물이라고 해서
축협은 비리의 온상이라고 추적 60분과 함께 여론몰이를 한 적도 있었죠.
지금 축협은 정씨 일가가 없으면 국대 운영도 힘들겁니다.
그나마 정씨 일가가 있어서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씨 일가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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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꼭 그런것은 아니고 잘 되는 곳도 있구요.
오히려 체육계 협회를 복마전으로 만드는 것은 정치권도 한 몫하지요.
정권바뀔 때 마다 체육회를 정치권 인사로 물갈이 하는 것은 당연할 정도이고,
안민석의원 같은 경우에는 멀쩡히 잘 굴러가고 있는 축협을 안민석 의원이 정씨 일가의 사유물이라고 해서
축협은 비리의 온상이라고 추적 60분과 함께 여론몰이를 한 적도 있었죠.
지금 축협은 정씨 일가가 없으면 국대 운영도 힘들겁니다.
그나마 정씨 일가가 있어서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씨 일가의 인력이 축협에서 빠지면 아마도 축협은 회계부정으로 망할지도...
정씨일가의 투자가 없으면 프로축구팀 중 두개는 울산 현대, 전북현대는 당연히 없어지고, 지금 회장인 부산아이파크도 정씨일가이니 3개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지금 한국 프로축구에서 기업팀 3개 없어지면 수원삼성도 구단 판매할지도 모르고, 그럼 GS, SK, 포항, 전남 밖에 남지 않을 겁니다.
현대미포조선이라고 N리그의 왕도 없애버리기는 했군요.
1
김우라만
18/10/30 19:5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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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앞에 두고 듣보잡 운운 하는 건 그냥 시비 거는 건데 안민석이 잘 못 했네요.
3
tannenbaum
18/10/30 20:0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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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처음 듣긴 했네요. 누구???
Danial Plainview
(Profit)
18/10/30 20:4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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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사람들 중 누가 체육회장을 알겠습니까... ㅋㅋ
2
음주동견
18/10/3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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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요즘 스타병걸리거나 걸리고싶은 국회의원이 너무 많아 지는것 같습니다...쩝
삼성갤팔지금못씀
18/10/30 23:5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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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듣보잡'까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말하다보면 뭐 훅 튀어나올수도 있죠.
당연히 '제가 잡놈입니까?'라는 단체장님의 반응도 이해하고요.
근데 거기에 “이렇게 국회를 능멸하는 경우는 해방 이후 처음일 것” 이라는 반응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본인이 남을 능멸해놓고, 거기에 반박했더니 능멸이라는 소리가 어떻게 자연스럽게 튀어나올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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