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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11/02 13:25:15 |
Name | homo_skeptic |
Subject | 위디스크 직원의 고백 “음란물 헤비업로더, 회사가 관리했다”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8551.html?_fr=mt1 제목이야 예측하기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그 외의 내용이 더 흥미롭네요. 양진호 회장의 동생(체대 출신)이 인사 업무를 맡고, 컨텐츠 관리같은 IT 지식이 필요없는 부서의 직원들을 모교 후배들로 채워넣었군요. 양회장은 그런 인력들을 사내 똥군기를 퍼뜨리고 유지하는 뼈대 겸 본인의 친위대로도 활용했고요. 군대식이라기도 미안했던 변태적 상명하복의 문화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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