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12/07 14:48:30
Name   AGuyWithGlasses
Subject   조명균 "충격 받고 왔다"…미국서 무슨 일이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9&aid=0003173370&date=20181207&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개인적으로 현 정부가 대미 공조를 잘하고 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렇게 자신 있게 주장하는가'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거든요. 미국 언론 조금만 봐도 이런 문제에 전혀 관심이 없고 그저 적으로 간주하는데 말이죠. 자기의 wish를 현실인식에 투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트럼프도 이제 중간선거도 끝났고 중국을 계속 패야하는데 경기도 나빠지고 하니 무역전쟁도 거둬들이는 분위기고 북한 문제도 더는 신경쓸 이유가 없습니다. 애초에 황상이 '나는 기존 정치와 다르다'는 패션으로 이용해먹은게 북한문제라는 생각을 품었었는데 이제는 킹리적 갓심 정도까진 올라온 거 같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228 국제코로나로 분열된 세상에서 가장 좋은 곳과 가장 나쁜 곳 10 Beer Inside 22/04/27 2500 1
28743 사회캐디 10m 뒤에서 풀스윙 50대 '중과실치상' 기소.."고객과 캐디는 동등한 인격체" 21 Regenbogen 22/03/24 2500 0
4937 과학/기술지구 개기일식 모습, 달에서 찍었다(지디넷) 1 메리메리 17/08/30 2500 0
90 기타네이버, 스타 동영상 제작자 키운다 4 Toby 16/09/09 2500 0
21348 경제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거래 모바일앱 출시 3 존보글 20/08/13 2500 0
30331 경제환율 13년 만에 최고치.. 한은 사상 첫 빅스텝 가능성 8 알료사 22/07/12 2500 0
27274 정치野 "윤석열 '무릎', 김근태 아닌 까뮈 소설 인용…與 아집" 6 대법관 21/12/30 2500 0
24972 스포츠삼성 오승환, 한현희 이탈로 도쿄올림픽 대표팀 추가 승선 11 the 21/07/17 2500 0
25760 사회정육점 천장 붕괴 '숨은 의인', 20여명 목숨 구한 '대구시 공무원' 3 swear 21/09/14 2500 3
5099 방송/연예김준희, 16살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와 열애.."잘 만나고 있다" 7 tannenbaum 17/09/05 2500 0
9207 정치홍준표가 분석한 MB·朴정권 실패요인.. "좌파에 휘둘려" 7 Credit 18/04/09 2500 0
32003 문화/예술한국 불교학 발전을 위한 제언 / 강성용 10 구밀복검 22/10/28 2499 6
3859 정치노회찬, “단독이든 합작이든 콜레라균을 국민의당 분무기로 뿌린 것 아닌가” 14 샌드위치만두 17/07/05 2499 4
6935 기타'충전소에 버젓이 주차'..비매너에 우는 전기차 오너 3 알겠슘돠 17/12/14 2499 0
26917 정치박근혜 키즈, 손수조 근황 6 대법관 21/12/12 2499 0
29234 사회유퀴즈 "꽃밭 짓밟지마"…누리꾼 "尹이 밟았잖아" 12 말랑카우 22/04/28 2499 0
27449 의료/건강앞으로 무증상자는 PCR 대신 진단키트..정부 "개인 비용 부담은 검토 중" 6 하우두유두 22/01/07 2499 0
26938 사회'성착취물' 구매했다간 패가망신.. 경찰청, 신상공개 검토 5 Regenbogen 21/12/13 2499 0
5694 의료/건강오늘에 집착하라 8 Liebe 17/10/09 2499 0
22599 사회성남노숙자급식소에 벤츠 타고와 공짜밥 타간 할머니 6 방사능홍차 20/12/14 2499 0
22614 사회[영상] 턱스크 출입 거부하자, "네까짓 게 뭔데" 폭행 6 Schweigen 20/12/15 2499 0
2669 방송/연예[공식입장] ‘크라임씬3’, 장진·박지윤·김지훈·양세형·정은지 확정 5 black 17/04/10 2499 1
28574 의료/건강한달간 전문가용 신속검사 양성자도 확진 간주…즉시 격리·치료(종합) 2 다군 22/03/11 2499 1
31168 정치美 펠로시 안 만난 尹대통령, 中 리잔수 방한 '딜레마' 8 체리(체리) 22/09/02 2499 0
12994 스포츠장학영이 가로막은 아산 무궁화의 생존 노력 알겠슘돠 18/10/15 249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