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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1/23 15:47:56 |
Name | Darker-circle |
Subject | "나 포함해 몸짱 선수들 90% 이상은 약물 복용자" |
https://news.nate.com/view/20190123n16305 유명 헬스인들의 90% 이상은 약물 복용을 하고 있거나 경험이 있다. 그러나 누구도 자신의 투약을 고백하지 않았다. “외형(근육)을 위해 건강을 버린다”는 비난과 ‘약물 복용자’라는 꼬리표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 “덩치에 따라서 약값이 비례한다고 보면 된다” “근육을 단련하고 싶은 욕심이 클 수록 돈은 더 많이 들 수밖에 없다” “자신의 약값을 충당하기 위해 회원들에게 약물을 판매하면서 수익을 얻는 선수들까지 있다” “돈 벌려고 약을 파는 선수들이 회원들에게 솔직하게 부작용을 이야기할 수 있겠냐” 우리나라 체육계는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참... 그러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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