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19/02/04 12:06:09 |
Name | 무적의청솔모 |
Subject | 기간제 교사 지원자 "면접까지 왜 불렀는지..들러리 된 기분" |
https://news.v.daum.net/v/20190204080014002?d=y 저에게 한 가지 해결책이 있읍니다. 정규직과 동일한 업무를 하는 기간제/비정규직 직원에게 월 급여를 더 주도록 강제하는 것입니다. 추가 급여는 비정규 직원이 정규직원처럼 정년까지 일한다면 받을 수 있는 급여 외 복지혜택을 기준으로 하면 될 것입니다. 여기서 '동일한' 업무라는 걸 어떻게 규정하는지가 중요하니까, 요 원칙을 그대로 갖다 쓰기는 어렵겠지만요. 하지만 학교 선생님의 경우 업무주기가 1년 단위로 돌고, 각자 업무분장이 뚜렷하니 저 오래다닐 경우 얻을 수 있는 혜택이란 것을 계산해내기가 수월할 것입니다. 같은 일을 한다면 같은 보상을 받아야죠.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무적의청솔모님의 최근 게시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