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2/08 23:53:34수정됨
Name   Heron
Subject   [이국종 기고] “윤한덕의 ‘고통’을 헤아리기조차 쉽지 않았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81411.html

[윤한덕이 세상을 떠나자 많은 사람이 다투어 그의 공을 치하하고 개선책을 결의에 찬 모습으로 발표하고 있는 것을 보고 들으며 난 기가 막혔다. 지금 앞다투어 발표하는 그 결연한 계획들의 10분의 1이라도 몇 달 전에 집행해 주었으면 윤한덕은 살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 그럴 일은 없다. 어차피 윤한덕이 떠나간 사실도 며칠 뒤면 언론에서 사라질 것이고 쏟아져 나왔던 각종 대책 및 결연한 ‘결심’들도 곧 날아갈 것이다. 그건 이제는 하늘에 있는 윤한덕이 더 잘 알고 있다.]


윤한덕 센터장님 관련 이국종 교수님 기고입니다.




19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454 사회4급 보충역 판정 까다로워진다…온몸에 문신해도 현역 입대 12 귀차니스트 20/12/01 3201 1
18653 정치최서원, 징역 18년..선고 직후 마이크 잡고 "억울하다" 13 The xian 20/02/14 3201 3
29288 정치최강욱, 당내 온라인 회의서 성희롱 파문 25 empier 22/05/02 3200 0
12143 기타벤츠 유니목, 지구 어디든 갈 수 있는 캠핑카로 변신 11 맥주만땅 18/08/10 3200 1
25265 사회4년 묻어둔 '뇌물공여' 지각 기소한 檢… "진술 대가 불입건" 논란 8 과학상자 21/08/10 3200 0
21428 국제'붕괴위험설' 中 싼샤댐 물폭탄에 수문개방…충칭 등 범람(종합) 9 다군 20/08/20 3200 0
22548 사회야근도 소중한 일상이었죠 13 먹이 20/12/09 3199 0
21530 경제중국, 위챗 금지하면 아이폰 안 쓸 수도 9 기아트윈스 20/08/28 3199 0
25123 정치강난희 "때 오길 기다렸다"…故 박원순 사자명예훼손 소송 추진(종합) 24 danielbard 21/07/28 3199 0
24101 사회'친누나 살해 뒤 유기' 남동생...살해 동기 밝혀져 1 swear 21/04/30 3199 0
20327 정치"'FOLLOW_THE_PARTY' 알아냈다"…민경욱, 부정선거 거듭 주장 15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1 3199 1
23150 IT/컴퓨터넥슨, 초봉 5천만원으로 올린다…전사원 연봉 800만원 인상 7 empier 21/02/01 3199 0
23182 사회방역방해 혐의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 모두 무죄 10 empier 21/02/03 3199 0
19108 사회정부 '가격 후려치기'에 마스크 생산중단? 알고 보니.. 19 다키스트서클 20/03/06 3199 2
16819 의료/건강의사 출신 한국당 박인숙 "조국은 정신병 환자" 비하 발언 25 CONTAXND 19/09/16 3199 1
24514 방송/연예경찰,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 피해 폭로글에 무혐의 처분 5 피아니시모 21/06/08 3199 2
3014 게임문재인 당선인 "셧다운제 폐지 등 게임산업 진흥" 포문 여나 2 Credit 17/05/12 3199 2
23753 국제중국왕이 터키방문, 1천 명 위구르 탄압 항의 시위 2 닭장군 21/03/26 3199 0
5139 IT/컴퓨터국방부, 백신사업 또 유찰…"아무도 응찰안해서" 6 April_fool 17/09/06 3198 0
16672 국제일본 “한국, 다자외교 무대서 양국 문제 거론하지 말라” 9 그저그런 19/09/05 3198 0
18982 문화/예술신천지 "마녀사냥 극에 달해..우린 코로나 만들지 않았다" 7 The xian 20/02/28 3198 3
6185 IT/컴퓨터 팀 쿡, 매주 맛있는 커피 몇 잔 값이면 iPhone X을 분할 플랜으로 구입할 수 있어 9 사나남편 17/11/04 3198 0
9790 사회文 대통령, 피랍자 구출 '문무대왕함' 통화.."감사하고 자랑스럽다" 1 피나 18/04/30 3198 1
18754 의료/건강코로나19 확진자 22명 추가 발생..감염자 82명→104명 7 퓨질리어 20/02/20 3198 0
25676 국제"늦둥이 이해하고파" 아들 따라 프로게이머 된 58세 싱글맘 7 swear 21/09/09 319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