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 또 월욜날 딴 소리 할 지도..

차이가 얼마나 났길래...

대략 미국 80만 원, 중국 140만 원인데 국내는 40만 원이였다고 하네요.

돈의 차이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무조건 깍아야 한다는 정부의 원칙때문에 발생한 것이지요.

올해 그동안 비급여했던것을 급여화해서 발생하는 지출만 조단위입니다.

저 고어택스 혈관 죽어라 써도 천억나오기 힘들고,
문제가 되는 fontan 수술 1년에 30건 정도 하는 것으로 통계가 잡혀있으니 fontan 수술에만 사용한다면
1년에 몇천만원도 나오지 않는 문제이지요.

배째라 하다가 등을 따였군요.

그냥 배 째고 안 받으면 신념이라도 있어보이지.... ㅈㅈ 쳤으니 다음엔 어디에 또 ㅈㅈ칠지 궁금하네요

진짜 얼마 되지도 않는 총액인데 깎으려고 드는거 보면 제정신이 아닌거 같습니다. KPI 를 감액으로 잡아놔서 저런 꼴이 나나...

후려치다가 본전도 못찾는...

세금을 알뜰하게 쓰려는건 좋지만, 필요한 곳에 쓰라고 내는 세금인데 어디에 더쓰고 덜쓰고 분간 못하는거 보면 한숨만..

결국엔 이렇게 되네 등신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