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3/19 12:28:20
Name   그림자군
Subject   김경수 2심 재판부 "재판 전부터 비난·판결 불복, 문명국가서 상상 못해"
https://news.v.daum.net/v/20190319115703659

저 판사란 사람에게 되묻고 싶을 따름입니다. 대체 어느 문명국가 대법원장이
권력에 빌붙으려고 그 난장을 피울까요? 그런 사례가 있긴 하단 말입니까?

개인적으론 박근혜 탄핵에 솔직히 처음엔 반대였어요.
유사에 없는 스캔들이긴 했습니다만 사욕을 채운 걸로 따지자면야 차라리 MB가 더했다고 봤고
다른 무엇보다 이쪽 대통령이 들어서면 반대쪽 사람들이 별것도 아닌 걸로 탄핵 운운할 거라 봤기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때 당한 게 있어서인지 그게 그리 싫더라고요.

그런데 양승태 건이 속속 나오고나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박근혜가 물러난 것 자체는 모르겠으나 양승태 후임을 박근혜가 안 찍은 건 그나마 다행이구나 싶었거든요.

MB가 망친 것과 박근혜가 망친 건 언젠가 복구될 거고 생각보다 힘들지 않을 거라고 봐요.
하지만 양승태가 망친 건... 말하기도 싫어요. 판사들은 국민 탓할 게 아니라 자성부터 해야해요.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371 정치두건의 조선일보 기사 8 맥주만땅 21/02/19 4341 0
13645 국제"중국인 출입금지? 한국 안 가!" 한·중·일 '혐오 삼국지' 8 astrov 18/12/02 4341 0
24147 사회탈출 대신 조종간 잡고 추락···어린이 1300명 지켰던 김 중령 4 swear 21/05/05 4341 6
11860 기타BMW 520d 주행 중 또 화재…이번엔 원주 중앙고속도로서 4 천도령 18/07/29 4341 0
23636 정치'아니꼬우면 이직' 직성자 찾는다... LH•팀블라인드 압수수색 39 Cascade 21/03/17 4341 1
11097 국제살인 불러온 인도 가짜뉴스 April_fool 18/06/30 4341 0
16992 정치'표창장 위조의혹' 다룬 PD수첩 "최교일-최성해 총장 교감했을 것" 12 ArcanumToss 19/10/02 4341 2
17248 경제이마트, 창사 후 처음으로 외부 출신 CEO 영입 8 감자 19/10/25 4341 0
37473 정치이태원참사 유가족 호소에도 "책임지는 사람 없다" 방송 법정제재 7 공무원 24/03/21 4341 0
16998 사회'北 목함지뢰'에 다리 잃은 하 중사, 보훈처 재심의서 '전상' 판정 2 T.Robin 19/10/03 4341 12
22631 정치與, '노마스크 와인 모임' 윤미향에 "엄중 경고" 10 알겠슘돠 20/12/16 4341 0
29038 사회둔촌주공 공사중단... 재건축 분쟁 백과사전 된 단지 19 다람쥐 22/04/13 4341 1
23672 의료/건강일회용 인공눈물, 처음 한 방울은 사용 말고 버리세요 7 다군 21/03/20 4341 4
2425 스포츠선수·구단만이 아닌 심판 징계와 공지도 필요하다 NF140416 17/03/20 4341 0
27002 정치김건희, "삼성미술관 기획" 전시 이력도 허위 의혹 24 구글 고랭이 21/12/16 4341 0
20351 정치채널A "부적절한 취재행위 확인"..검언유착 의혹 공식사과 11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2 4341 1
24705 정치당정, 재난지원금 소득하위 80%로 확정…4인가구 100만원 30 cummings 21/06/24 4341 0
133 기타불륜 파문 日 '오체 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결국 이혼 1 Toby 16/09/16 4341 0
19846 기타아기울음소리내는 개구리 생포 1 메리메리 20/04/18 4341 0
22415 정치文 ‘2050 탄소중립위원회’를 설치,산자부에 에너지 전담 차관신설 17 사악군 20/11/27 4341 12
33168 사회국민연금 고갈 시점 1∼3년 앞당겨 질 듯 …정부, 27일 발표 36 Beer Inside 23/01/24 4341 0
22677 국제영국, 코로나바이러스 변종 확산에 런던 및 주변 '긴급 봉쇄' 5 다키스트서클 20/12/20 4341 0
1946 문화/예술김해숙 국악원장, 블랙리스트 검열 시인 "조직 지키기 위한 일" 3 진저에일 17/02/11 4341 0
14492 정치文대통령, '5060 댓글 발언' 김현철 경제보좌관 사의수용 10 Darker-circle 19/01/29 4341 0
29852 사회미국 농구계 '발칵'...이혼한 커리 부모의 새 '연인'이... 11 데이비드권 22/06/14 434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