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이 저 문제로 거품물고 있죠.

2018년 5월말을 기준으로
인구숫자가 96만명으로 나오네요

시의회를 없애야되는데....

이재명지사가 성남시장일때는 추진했다가 도지사가 되더니 돌연 입장의 변화가 있었다... 정도로만 기억합니다 (ㅎㅎㅎㅎ)

용인사는 입장에서 뭐가 좋아지는지 잘 모르겠음. 공무원들은 숫자 늘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청주...? 한 15만 20만 정도 더 유입되면 될거같긴 한데 그럴일이 있을리나...

청주는 몰라도 구 청원쪽은 오창이나 옥산...정도 빼고는 거의 논밭입니다. 그럴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세종시 때문에..

성남이 저거 4만채울려고 재개발을 순환재개발로 하려고 갈등중이죵

50만 이상의 시(청주, 전주, 천안 등)는 이미 특례시로 분류되는 것 아니었나요?
(자치구가 아닌) 일반구를 둘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특례인데요.
100만 기준을 딱 정한 게, 광역시는 못 만들어주겠고 그렇지만 불만이라도 좀 달래려는 의도겠습니다만.

요즘은 일반구 설치도 잘 안해주려고 하지요. ex)김해

그렇죠? 그렇다고 설마 충주를 합치네 하는 소리를 할리도 없고...

아 세종시는 생각을 못했네요.

인접한 대전도 세종시 때문에 인구가 계속 주는 추세죠.
비슷한 규모의 광주보다 인구가 5만 정도 많았는데 3만까지 격차가 줄어든 추세입니다. (광주도 줄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