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190420n06128
후쿠시마 등 8개 현에서는 한국과의 수산물 수입 분쟁 승소를 확신하였으나, 기대가 무너지자 과잉 공급된 수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일본 내 소비를 촉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일본 정치권은 수입 금지 결정을 내린 한국 정부와 WTO를 탓하며 정치적 움직임을 꾀하는 모습인데,
와타나베 히로미치 부흥상은
["오는 6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개국 정상회의는 세계에 (피해지 식품의 안전성 등) 정확한 정보를 알릴 기회"]라고 말했고, 스즈키 슌이치 올림픽상은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통해 피해 지역에서 생산한 식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답니다.
... 얼마나 한국이 개호구로 보였으면 이러나 싶기도 하네요.
내년에 일본 가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