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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4/29 20:20:16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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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분노한 지단, "선수들 감싸지 않겠다...정말 못 했어"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81768

다른 곳에서는 우승 경쟁과 챔스 경쟁으로 박이 터지고 있지만 근 한 달간 거의 프리시즌 수준의 긴장감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지단도 거의 매경기 라인업을 바꿔가며 여러가지 전술적 테스트와 선수단 옥석 가려내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나바스/쿠르트와를 비롯하여 전 포지션의 선수가 매경기 돌아가면서 기용되고 있습니다. 부상당하기 전 벤제마만 빼고 말이죠.

그와중에 이번 라운드에서는 리그 최하위 라요 바예카노와 경기를 가졌는데 원정경기라지만 0-1로 무기력하게 패배. 그리고 이 패배 이후 지단이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때로는 득점을 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좋지 않은 상황이기에 화가 난다."

"태도와 경기력 모두 나빴다. 난 항상 선수들을 옹호했지만 오늘은 아니다. 이렇게 경기하면 안 된다. 물론 나 또한 책임이 있다"

베일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자

"난 그가 집중을 했는지 안 했는지에 대해 모른다. 그에게 물어보라."



이 양반이 이렇게 인터뷰한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어지간히 빡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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